-
'징역 4년' 정경심 가석방 부적격…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28일 출소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심사를 받았으나 통과하지 못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
'조국 일가' 조범동·조권 26일 가석방…부인 정경심만 남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달 19일 전북 전주시 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 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
"檢수사내용 언론이 사실인양 왜곡" 정경심의 2차 반격
조국 법무부 장관.[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정경심의 해명'에 이어 '정경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거듭
-
"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
조국 "가족 수사 검사, 헌법정신 지키면 인사불이익 없을 것"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一家)의 사모펀드 의혹을 둘러싼
-
정경심의 반박 "WFM 겸직, 동양대 허가 받았다"…자문료는?
닫혀있는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 [뉴스1] 사모펀드 운용 관여와 딸 입시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교수가 연이어 해명
-
[단독]정경심 WFM 자문료 200만원…전 임원 “출근한 적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
[이하경 칼럼] 민주공화국이 신음하고 있다
이하경 주필 문재인 대통령이 문제다. 국민이 위선자로 심판한 조국을 굳이 개혁의 주역으로 쓰는 것은 민심과 맞서겠다는 오기다. 북악산 구중심처의 대통령은 어느새 민심과 차단된 2
-
[단독]'조국펀드' 수사도 본격화···투자처 대표 첫 피의자 전환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 사모펀
-
[단독]조국펀드 투자 IFM 사무실엔 배터리 아닌 '쥬얼리 업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코링크PE와 관계 있는 배터리 업체 IFM의 사무실. 홈페이지에는 본사 사무실로 소개돼 있지만 현재는 쥬얼리 수입 업체가 있다. 신혜연 기자 조국
-
조국 조카 집 10억에 산 차인표 "하필···조범동 연관 몰랐다"
조범동씨가 지난 9월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37)씨가 구치소에 갇힌 상태에서 회삿
-
정경심 측 “검찰 수사기록 못 봤다” 18일 재판 기일 연기신청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지난 1일 서울 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8일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3차 소환조
-
유시민 공개한 정경심 PB 증언···"조범동 사기꾼으로 보면 단순"
[사진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증권사 직원 김모(37)씨가 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
처제에 장인까지···횡령·증거은닉에 처가 동원한 조국 조카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횡령· 배임·자본시장법 위반
-
유시민, KBS 반박에 재반박 "인터뷰 보도했지만 정반대 왜곡"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쳐] KBS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 온 증권사 직원과의 인터뷰한 뒤 기사화 하지 않고 검찰에 유출했다는 '유시민의
-
[사설] “만신창이” 된 건 조국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이다
그제 오후부터 어제 새벽까지 진행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생중계된 조 후보자의 답변 장면을 지켜보던 많은 시민은 분노와 허탈함을
-
구속 수감된 조국 동생, '웅동학원 의혹' 오늘 첫 검찰 조사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구속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1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는다. 웅동
-
“법원, 횡령 1억 넘으면 영장 발부…정경심 1억5000만원, 사유 충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았던 전직 부장판사가 지금까지 나온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기준으로 구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200
-
[단독]WFM 전 대표, 주식 7만주 ‘정경섭’에게 싸게 매각…“정경심 차명 의심”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WFM 공시자료. 우 전 대표가
-
"가족오락관 봤냐" 물은 정경심 측…사모펀드 뒤집을 논리는[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사건 ‘2라운드’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변호인단은 항소심 첫 재판 때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
法 "정경심 사모펀드 횡령 혐의 무죄, 자본시장법 위반은 유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비리 의혹과 관련 업무상 횡령 혐의에
-
정경심 항소심 4년 실형, 조국도 '빨간불'…조국 "상고할 것"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7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
검찰,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항소심서도 징역 6년 중형 구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에 연루된 5촌 조카 조범동(38)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중형을 구
-
조국 조카 징역 4년 확정…'공모 무죄' 정경심 예고편되나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이자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인 조범동(38)씨가 징역 4년과